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율주행 자동차 (문단 편집) == 개발 현황 == [youtube(mgjosWaYDWY)]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사는 의외로 오래된 편으로 1984년 미국의 [[카네기 멜런 대학교]] 연구실에서 최초로 성공했다.[[https://en.wikipedia.org/wiki/History_of_self-driving_cars|#]] 다만 일반 도로(공도)에서의 주행은 아니었다.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자율주행차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역시 1993년 고려대 한민홍 교수팀이 [[대전 엑스포]]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차를 선보였는데, 이 차량은 세계 최초로 공도 주행을 한 자율주행차로 서울시내의 청계천 ~ 63빌딩까지의 17km의 거리를 조작 없이 성공적으로 운행했으며 1995년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경부고속도로를 자동변속기 차량이 아닌 수동변속기 차량으로 주행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2916189|기사1]], [[https://news.v.daum.net/v/20180827003052063|기사2]] 유퀴즈온더블럭에서도 방영했다.[[https://youtu.be/PWtYCvdOJ4k|#]] 이때는 구글이 설립되기 이전[* 구글 설립은 1998년이다.]으로 자율주행차에 대한 개념도 없었으며 애초에 이런 기술이 최초인지라 외제 기술이 없었으므로 당연히 자체 기술로 개발됐다. 그러나 2000년대 정부과제신청에 탈락하면서 추가적인 지원이 없어 묻히면서 해당 연구진은 교수의 퇴임과 함께 해산했고 기술 역시 사장됐다. 그나마 다행히도 해당 자율주행 차량은 고려대 서울캠퍼스 신축건물인 신공학관 1층에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다. 시간이 흘러 2010년대 이후로 자율주행차가 다시 이슈가 되면서 현재 [[벤츠]], [[아우디]], [[현대자동차]],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 [[제너럴 모터스|GM]] 등의 많은 [[자동차]] 기업뿐만 아니라 [[웨이모]], [[NVIDIA|엔비디아]] 같은 IT 기업들 역시 자율주행차를 개발 중인데, 그 중 웨이모의 자율주행차는 약 1000여 대의 차량으로 실제 도로 주행을 하여 주행거리가 3,200만km를 넘어섰다. 이에 반해 [[테슬라]]의 경우, 2020년 1월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실도로 총주행거리는 48억km가 넘으며, 70여만대의 자율주행 하드웨어 차량을 통해 하루에도 약 881만km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서 데이터의 양이 얼마나 큰 지가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어 내는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개발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t 테슬라 자율주행 통계 데이터 MIT Lex Fridman [[https://lexfridman.com/tesla-autopilot-miles-and-vehicles/|출처]]] 여기에 [[Apple|애플]]도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자율주행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17년 말에 판교제로시티(판교창조밸리)에서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66531.html|자율주행차를 운행한다고 했는데]], 핵심 기술들이 외제라 논란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 경기도에서 제작한 국내 최초의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시범운행에 들어갔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3571671|11인승 미니버스 자율주행차. 판교서 일반도로 첫 운행]] 2019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세종시를 규제자율특구[* 규제로 인해 시험이 불가능한 혁신기술을 제약 없이 테스트할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로 지정하면서 세종시 자율주행버스의 운행이 시작됐다. 세종시는 행복도시와 조치원 세종테크노파크 지역을 세종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고 실제 운행에 들어갔다. 세종시는 2019년을 시작으로 20년까지 세종터미널에서 테크벨리까지 이르는 6.3km BRT 구간에서 BRT 실증주행을 한다고 밝혔으며, 그 다음 2021년부터 23년까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름동 - 도담동 2.2km 구간을 실제 주행하여 생활권 실증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최종적으로 2023년 이후 서비스 확대하여 세종테크벨리 등 구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서울자율차]]라는 이름으로 상암동과 도심에서 자율주행 택시와 버스 등을 시범 운영하며 일반 승객들을 상대로 유/무상 운송을 실시하고 있다. 청주, 세종에서는 자율주행 버스인 [[세종 버스 A2, 청주 버스 A3]]을 시범운행 중이다. 일본도 2016년 8월부터 무인버스가 한 쇼핑몰에서 일반 승객을 태우고 최초로 운행하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5/2016080500218.html|시작했다]] [[일본]]의 게임회사와 [[프랑스]]의 자율주행차 개발 벤처가 공동 개발한 이 버스는 시험운행 기간 쇼핑몰에서 인근 공원까지를 시속 10여km로 움직인다. [[아키타현]] 센보쿠 시에서 일반도로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버스 시험운행이 이뤄졌다.[[https://news.v.daum.net/v/20161114092343290|#]] 2017년 1월부터 [[규슈대학]] 이토캠퍼스에서 무인 자율주행 버스를 시험운행 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888908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